
요즘은 사람들이 TV보다 넷플릭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 틀어주는 것만 봐야하는 TV 프로그램들과 달리 넷플릭스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골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넷플릭스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봅니다. TV의 커다란 화면으로 보면 더 좋겠으나 노트북을 꺼내와 연결하는 수고가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스마트TV'를 이용하면 TV에서 바로 넷플릭스 재생이 가능하지만 '스마트TV'가 없으면 이처럼 외부 장치를 연결하여야만 넷플릭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 때문이었을까요? 드디어 국내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KT에서 셋톱박스를 이용한 '기가지니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안내하고, 기가지니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좋은 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IT지식
2020. 8. 30. 11:00